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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1.35% 인상, 국무총리 이완구 내정자,김기춘 유임 계속되는 서민 증세 한눈에 보기 >>>>>

비즈마리 2015. 1. 23. 17:18

-건강보험료 1.35% 인상




 

 

 2015년도 건강 보험료가 이번달 부터 1.35% 인상되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는 회사와 근로자가 각각 3.05%,절반씩 내게 된다.

 

지역가입자는 부과점수당 금액이 175.6원에서 올해는 178원으로 오르게 된다.

 

복지부는 보험료를 재원으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선택진료비,상급병실료.간병제 등 대 비급여 개선, 70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및 틀니 보장 강화 등 보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선 공약을 증세 없는 복지를 내세웠던 박근혜 대통령은 사실상

 

끝없는 직접(직접 걷어가는 세금) 간접(담배 식품 가전 음료등에 소비로 붙는 세금) 서민 증세를 하고 있는 상황

 

한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담배에 이어 술에도 담배처럼 건강증진기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해야한다고 밝혀

 

주류세 인상도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국무총리 이완구 내정자

 


신임 국무총리에 내정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3일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로 수락했다”

 

“어제 저녁 늦게 연락을 받고 잠을 설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소통의 가장 중요한 대상은 야당이다. 야당과 소통해야 한다”며 “야당을 이기려 하지 않고 이해하는 내각, 총리가 필요하다”

“대통령께 쓴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돼야 한다”며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무너진 기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

 

  라 경제살리기 등 대통령이 추구하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다”

 

“청문회를 통과하면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와의 만남을 강력하게 대통령께 건의할 것”​ 이리고 기자들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피력했다.

 

이완구 내정자는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였으며,

 

16대에서는 자민련 소속으로 재선 성공,

 

제4회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당선되었으며, 세종시 문제로 중도하차 후 2013년 재보궐선거에 출마 당선후 새누리당

 

원내 대료에 선출 되었다. 

 

 

-김기춘 비서실장 유임

 


 

처음부터 70년대 독제 정국의 사람을 쓴다는 논란에 있었으며 기춘대원군이라는 별칭으로 청와대 실세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정윤회 문건에 보면 올초에 그만두게 할것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 시점에서 김기춘실장을 사의나 경질이 된다면 청와대로서는 정윤회씨가 실세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서

 

예측 된 결과이며 최소 2016년 총선전까지는 유임이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