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세월호 유가족과의 면담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천주교 사제단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세월호 특별법을 항상 지지하고

 

긍휼이 여기고 응원해 왔다. 이에,

 

낮 은데로 임하소서 , 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안타까운 사람 , 가난한 사람에 심경을 항상 헤아려와서

 

세계의 존경을 받아왔던 교황이 오늘 오전 혹은 오후

 

가장 먼저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을 어루만진고

 

법 질서 운운하는 위정자와 한국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자에 대해

 

성역 없는(수사 기소권이 있는) 조사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을

 

덜어 줄것을  천명하는 것에

 

이 시대 성인인 교황께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