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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들 "더이상 참을 수 없다"

비즈마리 2014. 5. 27. 15:53

바쁘신 분들을 위한 짧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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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 대책위는 목사,교수 등의 막말에 법적 대응과

인터넷 비하글에 대해 "전담 모니터링팅" 설치를 하기로 했다.

가난 한집 아이들이 수학 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되지 , 왜 제주로 가는가(목사 발언)

박대통령이 눈물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으면 백정이다 (한기총 전 부의장)

등 종교 인사들의 발언이

세월호 유가족에 가슴을 후벼 파는 상처를 주었다.

이에 유경은 세월호 가족 대변인은 " 목사님들의 이런 망언는 적극적 대처의 시작"

                                                "변호사들과 법적 대응에 대해 검토"

                                                하겠음을 밝혔다.

중략~

세월호 가족 대책위는 국정 조사 요구서가 채택될 국회 본회의를 방청할 예정이다.

 

사설 : 사회적 슬픔과 상처를 남긴 세월호의 진상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망언의 주범들이

         단죄 되지 않으면,

         제2, 제3의 세월호 사건이 터질것이며, 가족들의 한은 영원히 응으리진채로 살아가야 할것이다.

       자세한 내용>>>>>>>>>>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27140009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