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성신 사망... 고인의 히트곡 '한번만 더 듣기' >>>>

 

1990년 "한번만 더" 로 히트곡을 불렀던 박성신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당시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에서 1위의 자리에 오르는등 대 히트를 치고 신인상까지 검어줬다.

 

목사인 남편과 오빠 동생으로 만나 결혼과 동시에 방송 생활은 하지 않았다.

 

남편 임인성 목사는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 며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여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박성신의 제자 차영하 씨는 한 매체를 통해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다"며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만 더'가수 박성신 사망원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번만 더'가수 박성신 사망원인, 정말 안타깝다", "'한번만 더'가수 박성신 사망원인, 아직 젊은 나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성신 사망 나이는 향년 45세로 젊은 나이에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