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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명량" 관람 누리꾼들 반응 썰렁 엄청난 악플.>>>>>>

비즈마리 2014. 8. 8. 04:24

국정원 국방부 등이 대선 개입한 불법 선거 당선으로 대통령 명칭 생략

 

 

 

박근혜가 명량을 관람했다.

 

 

청와대 트위터에는 "혹시 이순신이 싸우다가 7시간 동안 사라지던가유?"에서부터 "민관군 합동이 잘 안돼서 커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영화관람보다 낫습니다", "영화 한 편 보면서 그렇게나 깊은 의미를?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임금이 있다. 이순신 장군의 이 말이 큰 의미가 되어야 할 텐데. 그냥 심심해서 본 것으로 인증"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산케이 신문에서 증권가 소문을 바탕으로 박근혜가 사고 7시간 동안 행방불명은

남자와의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을 것이었다 라는 기사가 나기도 했었기에

"혹시 이순신이 싸우다가 7시간 동안 사라지던가유?" 이런 덧글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세월호 유가족은 특별법을 위해 단식을 하다 하나 둘씩 병원에 실려가고.

군인은 잔인한 가혹행위로 죽어 갔고.

 

이런 와중에 영화보러가서 이벤트성  인기 몰이식 행위를 해야 하는가 하는 네티즌 들의 질타이다.

 

한편 이날 다음 덧글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3000개가 넘어가는 악플이 달렸다.

 

필자는 이명박의 기록을 깨는줄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