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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손석희의 '뉴스 9' 또 중징계 >>>>>>

비즈마리 2014. 8. 7. 20:00

 

 

‘뉴스 9’의 ‘다이빙벨’ 보도가 결국 중징계를 받게 됐다

 

이 종인 대표는 방송에서 다이빙벨 투입을 해보면 좋겠다 주장한바 있다.

 

여당쪽 위원들은

“대안 제시가 방송사의 의도이긴 했으나, 이 보도가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에 미친 사회적 혼란과 세월호 참사 가족들에게 입힌 상처, 국민적 허탈감이 크다. 이후에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라는 이유로

징계를 내린다는 내용이다.

 

이에 야당쪽 위원들은

“국민적 실망과 분노는 초기 정부 수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이다. 보도 때문이라고 하면 본질을 흐리는 얘기”라며 “이종인 대표가 제이티비시에만 나온 것도 아닌데 특정 언론사만 징계하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다이빙벨의 ‘실패’를 이유로 징계를 내리는 논리라면, 정부야말로 징계를 받아야 한다. 각종 수색 방법이 모두 실패하지 않았나. 이 보도에 징계를 내리면 언론의 순기능 중 가장 중요한 ‘대안 제시’를 옥죄게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방심위의 '손선희 때리기' 불공정 논란은 커질것으로 예상 된다. 

 

 

 

<<다이빙벨 활동 사항

그후 사고 20일 경이 지나 다이빙벨이 투입된적이있다.

 

고발뉴스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해경 작전 위치를 정해 주었고.... 다른 구조팀과 사정상 배와 떨어진 곳에서 작업을 햇으며

 

해경선은 위협적으로 다이빙벨 투하지점에 급속도로 운전해 들어 오기도 했다.

 

20시간을 넘겨 경이로운 구조 작업을 하였으나 위치와 가이드라인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가이드 라인 제거

 

밖에 할수 없었고.... 20시간을 넘기면 해경이 인원을 보충해주겠다는 약속은 묵인 되었고.

 

1구의 시신이라도 찾지 못한 이종인 대표는 실패했다 말하고 다이빙벨 철수를 한바 있다.

 

이에 보수 언론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이빙벨을 비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어준의 kfc에서 이종인 대표 지인에게 들은바로는....

 

해경의 고속으로 바지선에 정차하는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종인 대표가 잠수부의 생명을 보장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철수 했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였다.>>

 

정말 언론 탄압국 답네요.

 

자세한 뉴스 >>>>http://news.nate.com/view/20140807n33911?modit=1407405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