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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지명에 대한 야당의 반응 >>>

비즈마리 2014. 6. 10. 19:06

안철수 새정치 연합 공동 대표

>>"세월호 참사 이후에 달라진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서는 책임총리가 꼭 필요한데, 과연 그 역할을 맡기에 걸맞은 분인지 모르겠다"

 

한정애 새정치 민주 연합 대변인

>>"국민 통합과는 거리가 먼 인사"

    "문창극 전 주필은 복지확대를 반대하고 햇볕정책을 대놓고 적대시했던 분"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이전과는 다른 사회를 만든다고 했는데 이에 적합한 인물인지 우려스럽다"

 

새정치 연합 박범개 원내대변인

>>  "문 후보자는 균형감을 가지고 총리로서 국정을 통할하고 국민을 통합할 수 있을지 지극히 의문시 되는 대표적 극우 보수논객"

      "기자시절 편향된 시각의 칼럼을 통해 고 김대중 대통령과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방하는 데 즐거움을 찾은 것으로 안다"

 

홍성규 통합진보다 대변인

>>"문 후보자는 대표적인 극우논객으로, 언론인으로서 차마 해서는 안 될 수준의 주장들을 쏟아내왔다"

     문창극 지명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기 때문에 국민장은 안 된다'

    '무상급식은 북한의 배급제를 떠올린다' 등의 발언에 대해 대표적 패륜적 주장을 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

>> "언론인 시절 발언들을 보면 사경을 헤매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모진 언사들로 국민들의 마음을 갈라놓고 상처준 대목들이 걸린다"

      "과연 소통과 화합에 적절한지, 지난 그의 인식과 태도에 변화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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