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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한신) 35세이브 {{동영상}} >>>>>

비즈마리 2014. 9. 15. 22:22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오승환(32)이 8회부터 등판해 위기의 팀을 구원하며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첫해 최다 세이브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동시에 평균자책점을 1점대로 낮추면서 일본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돌부처'의 위용을 과시했다. 

오승환은 15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5-3으로 앞선 8회 2사에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시즌 35세이브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