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김진표,남경필 경기 도자사가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 공약의 실현 가능성 놓고 충돌....
남경필 : "도지사 임기 4년간 경기도 보육교사 7만명을 모두 공무원화하겠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공약을 오래 준비했다고 하면서도 서울시는 물론 인천시의 같은 당 후보들도 해당 공약을 받지 않고 있다"
김진표 : "남 후보는 공무원 숫자가 늘어나면 큰일난다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다"
"4대강으로 22조원을 쓰는 것보다 2조7000억원을 들여 보육교사 공무원화를 하는 것이 맞다"
남경필 : "방향성은 좋지만 현실 가능성이 없다. 경기지사 권한 안에 있는 공약이 아니다"
개인평 : 남경필 후보는 외면상으로 깔끔한 이미지와 언어 전달력이 좋았으며,
김진표 후보는 안전에 대한 토론에서 "공무원 만으로는 사고를 막기 힘달다" "시민단체 등과 연대 해야 한다"
라는 부분에서 연륜과 세부적 제시가 좋았다. (표심적으로 보면 김진표 후보가 1% 정도 우세한 토론이라 생각)
자세한 뉴스 기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8_0012948663&cID=10312&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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