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잡동사니

말아 피는 담배 <롤링 타바코> 매장,연초,종이,롤러,필터

비즈마리 2015. 1. 5. 12:57



  • 담뱃값이 두 배 가까이 인상되면서 연초와 필터를 구입해 직접 만들어 피는 ‘롤링타바코(Rolling Tabaco)’가 각광을 받고 있다. 

    ‘각련(刻煙)’이라고도 불리는 말아 피우는 담배인 롤링타바코는 완제품인 궐련(일반 담배)과 달리 가공된 연초(煙草)와 담뱃 종이, 필터가 각각 따로 출시된다.

    각련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유럽 등 서구권에서는 10% 내외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널리 확산돼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전까지 완제품인 궐련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에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롤링타바코(각련)는 직접 말아 피우는 담배를 의미한다. 완제품인 궐련(일반 담배)와 달리 가공된 연초, 담배 종이, 필터가 따로 출시된다. 국내 가격대는 연초 40g(80~100개비)당 6000원에서 8000원 사이다. 가격 인상으로 인해 궐련이 개비당 200원을 웃돌게 되면서 각련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


매장 위치는 아래 다래코라는 수입 업체 사이트에서 전국 매장을 알수 있다.

http://www.darae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