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구속 영장 발부, "도망 우려 있다" >>>>

 

 

 

서울 남부지법은 변희재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수 했다고 밝혔다.

 

명혜 훼손 사건에 지난달 17일 판결 선고 기일에 이유없는 불참을했고,11일 에서 불출석 한것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 했다. 

 

지난 해 4월 새정치연합 김광진 의원으로 부터 “변 대표가 김 의원이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로고와 마스코트 제조권 등을 따내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을 기정 사실화해 트위터에 올려 김 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변대표를 약식기소하고 300만원의 벌금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해당 사건이 성질상 공판절차에 의한 신중한 심리가 상당하고 인정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형사소송법 제 400조에 따라 정식 재판에 회부 했다"고 밝혔다.

 

구속 영장이 발부된 변대표는

 

 “제가 형사재판 선고일 참석 의무 여부를 착각하여 불참, 오늘 다음 선고기일 참석하겠다는 확약서를 보냈다. 구속영장이라면 아마도 구인장일 가능성이 높군요. 실무진의 착각으로 벌어진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약식기소로 된 건 정식재판 청구한 건으로 제가 재판에 다 참석해서 억울함을 호소, 선고기일 참석 안할 이유가 없다” 등등 트위터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세간의 주목을 끌기 위한 자작극이 아닌가?" 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올라와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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